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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스카이다이빙학교256

해병스카이다이빙학교와 전우회의 미래를 위해.... 먼저 해병 공수대대를 말하기 전에 공수교육대에 대해 얘기하자면 교육대의 최초 창설배경은 1968년 모종의 사건(아시죠?)으로 인해 국방부 훈령으로 공수교육대 설치인가를 받았고 교관 및 조교로 선발된 병력을 특전사로 위탁교육을 보냅니다. 이때, 특전사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해병 공수교육대의 창설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해인 1969년 상남(현재의 창원지역) 해병훈련대를 창설하면서 공수교육대도 같이 창설하게 됩니다.(1974년엔 포항 교육훈련단으로 공수교육대가 이전을 하게 됩니다) 처음엔 시범식 교육으로 운영 되다가, 70년대 초 해병대 공수대대가 창설되면서 본격적인 교육이 실시되어 80년대 초반까지 약 10여 년간 64차수의 교육기수를 배출하고 중단되었습니다. 교육일지를 참고하면 1차수엔 50여 명의.. 2015. 5. 8.
자연의 위대함에 경의를... 2015. 5. 8.
스카이다이빙을 배우기 위해서는... ◆버킷 리스트 1순위인 스카이다이빙은 누구나가 도전을 꿈꾸고, 하늘을 날수 있다는 행복한 상상을 누구나 즐긴다. 그러나 쉽게 도전을 선택하는 사람은 많지도 않지만, 그냥 자신의 꿈으로 끝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왜냐면 두렵기 때문이다. 스카이다이빙은 멘탈이 강하 스포츠이자 익스트림 레포츠다. 평균 시속 200KM 이상의 바람을 맨몸으로 이겨 내어야 하고, 공중에서 엄청난 속도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빨리 판단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그래서 모두들 두려워 한다. 하지만 스카이다이빙은 바람을 이용하여 내 몸을 무중력의 상황을 만들어 FREE FALL을 즐기는 진정한 멘탈 익스트림 스포츠다. 또한 배우고자 하니 시간과 경제적인 두려움이 앞설 것이다. 두려움으로 끝날 것 인가 극복할 .. 2015. 5. 8.
공수교육을 받는 무적해병 대원들.. 한번 해병은 영원하 해병의 구호처럼 한번 스카이다이빙경험은 영원히 그 기억을 갖고 살것이다. 물론 생명줄 강하(밀리트리)강하와 고공강하는 차원이 다르지만 한번 점프 했다는 경험은 누구나 쉽게 누릴수있는 가치는 아니다.사싱 고공강하보다는 생명줄 강하가 용기가 더 필요한것은 사실인것 같다.나의 경험상은 그렸다. 해병대에게도 이런 강하가 많이 주어졌으면 하고 바란다. 201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