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병대 이야기

해병대 1사단 21대대 무적해병들의 정기 공수훈련

by 심즉행 2015. 8. 31.

해병대 1사단 21대대 무적해병들의 정기 공수훈련

 

해병대 1사단 21대대 무적해병들이 하늘을 날았습니다.

어떻게 날았을지 궁금합니다.

무적해병들 대체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ㅎㅎㅎ

아무튼, 하늘을 날아 다니는 한 마리 새 처럼 훨훨 날아다녔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지금 바로 공개 합니다.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많이 긴장한듯합니다. 하지만 평소 훈련을 잘 해왔기에

이정도 공수훈련은 기본으로 잘 해낼것이라 확신합니다.

한 마리 새 처럼 멋진 비상을 기대합니다

장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교관님~!!

자신 있다는 듯 무적해병은 밝은 미소~!! 아주 보기 좋습니다.

무슨 훈련을 하던간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감이 없다면 훈련 하는동안 힘들고 두려움이 앞설것입니다.

헬기 탑승을 위해 담담하게 걸아가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솔찍하게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뛰어 내린다는 것 보통 심장으로는 할 수 없는 훈련입니다.

 

해병대 1사단 21대대 무적해병들~! 자신감을 갖고서 점프 하셔야 합니다.

막상 뛰어 내리면 새가 된 기분일 것이고 자신감을 갖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목표지점을 향해 정확하게 착지를 해야 합니다.

헬기에 탑승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에 참가한 병역은 145명이 부분적으로 강화를 하게 될것입니다.

참고로, 21대대는 대대 특성화 임무수행 능력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수 훈련을 하는 부대입니다.

임무수행을 위해서는 자신감이 첫번째 입니다.

자신감이 없다면 점프할 수 없습니다.

오늘 훈련은 공정작전 수행을 위한 강화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이므로

 평소 훈련 해왔던 그 모습 그대로 보여줘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헬기장에 모여든 무적해병들~!!

지금 이 시간 철저하게 장비 착용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미비점이 발견된다면 즉시 수정하거나 장비가 고장이거나 불량이라면 즉시 교체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공에서 무방비 상태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벌써 상공에서 새가 되어 날아오고 있습니다.

무적해병들 정말 대단합니다.

현재의 높이는 상공 400미터가 넘는 곳입니다.

특히,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조종줄을 잘 잡고서

목표지점으로 착지 되어야 훈련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낙하지점에 도달하였습니다.

낙하시 충격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착지로 착지를 해야

다치지 않고 무사히 강화할 수 있답니다.

현재 보이지는 않지만, 훈련장 주변에는 AMB 차량과 군의관님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긴급 조치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정확한 지점으로 착지를 하고 있는 해병대 1사단 21대대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낙하산 훈련 쉽게 보이지만, 별도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야 가능합니다.

낙하산이 펴지지 않을 때 응금 조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교육을 받게 된답니다.

혹시 주 낙하산이 펴지지 않을 시에는 신속하게 보조 낙하산을 펴야 합니다.

물론, 보조 낙하산을 조정하는 것 까지 완벽하게 숙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흐뭇하신가요? 대단합니다.

무사히 해냈다는 안도의 한숨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21대대 무적해병들 모두가 이렇게 훈련을 잘 할 수 있답니다.

낙하 후 낙하산 정리를 잘해야 다음 훈련 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배운대로 정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있다면 오늘 참가한 무적해병들은 건강상태가 매우 좋아야 가능합니다.

조금 이라도 건강에 이상 징후가 있는 해병들은 훈련에 참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답니다.

 

 

 

원본보기